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자리한 일식 레스토랑 오제제(OJEJE) 광화문점의 실내조경을 두구루(DUGURU LANDSCAPE)가 맡았습니다. 매장 중심에 놓인 실내 젠 가든(枯山水, 카레산스이)을 'Z.E.N.'을 주제로 계획·시공하여, 식사 공간 한가운데에 정적인 일본 정원의 풍경을 들였습니다. 2021년 최초 조성 이후 2023년 재연출·확장까지 이어 온 프로젝트입니다.
고운 백자갈을 깔고 갈퀴로 물결무늬를 그린 마당 위에, 크고 작은 자연석을 비대칭으로 앉혀 산과 섬을 은유하는 카레산스이의 정석을 구현했습니다. 초기 연출에서는 인조 소나무 H1800과 H1000을 세워 정원의 수직 축을 잡았고, 돌 틈마다 이끼로 녹색의 생기를 더해 마른 정원 특유의 절제된 긴장감을 만들었습니다.
2023년에는 약 6.8㎡ 규모의 신규 조경존을 더하고 입구와 안쪽 구역을 재연출하여 정원의 밀도를 높였습니다. 인조목(철쭉) H2000~2500과 고사리 포트, 인조 지피식물, 이끼, 자연석을 층층이 조합하고 흑화산석으로 멀칭해, 흰 백자갈과 검은 화산석·회색 자연석이 대비되는 모노톤의 균형을 완성했습니다.
두구루는 유지관리가 까다로운 생물 정원 대신 인조 소재와 이끼를 택해, 광량과 계절에 관계없이 첫날의 풍경이 그대로 유지되는 실내 젠 가든을 구현했습니다. 오제제의 카레산스이는 손님이 식사를 즐기는 내내 시선이 머무는 공간의 중심이자, 브랜드의 정적인 무드를 각인시키는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.
오제제 광화문점
OJEJE
PROJECT_Z.E.N.
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자리한 일식 레스토랑 오제제(OJEJE) 광화문점의 실내조경을 두구루(DUGURU LANDSCAPE)가 맡았습니다. 매장 중심에 놓인 실내 젠 가든(枯山水, 카레산스이)을 'Z.E.N.'을 주제로 계획·시공하여, 식사 공간 한가운데에 정적인 일본 정원의 풍경을 들였습니다. 2021년 최초 조성 이후 2023년 재연출·확장까지 이어 온 프로젝트입니다.
고운 백자갈을 깔고 갈퀴로 물결무늬를 그린 마당 위에, 크고 작은 자연석을 비대칭으로 앉혀 산과 섬을 은유하는 카레산스이의 정석을 구현했습니다. 초기 연출에서는 인조 소나무 H1800과 H1000을 세워 정원의 수직 축을 잡았고, 돌 틈마다 이끼로 녹색의 생기를 더해 마른 정원 특유의 절제된 긴장감을 만들었습니다.
2023년에는 약 6.8㎡ 규모의 신규 조경존을 더하고 입구와 안쪽 구역을 재연출하여 정원의 밀도를 높였습니다. 인조목(철쭉) H2000~2500과 고사리 포트, 인조 지피식물, 이끼, 자연석을 층층이 조합하고 흑화산석으로 멀칭해, 흰 백자갈과 검은 화산석·회색 자연석이 대비되는 모노톤의 균형을 완성했습니다.
두구루는 유지관리가 까다로운 생물 정원 대신 인조 소재와 이끼를 택해, 광량과 계절에 관계없이 첫날의 풍경이 그대로 유지되는 실내 젠 가든을 구현했습니다. 오제제의 카레산스이는 손님이 식사를 즐기는 내내 시선이 머무는 공간의 중심이자, 브랜드의 정적인 무드를 각인시키는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.
OJEJE
© 2021 & 2023. DUGURU LANDSCA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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